3단계조제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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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알파고 조회 9회 작성일 2022-05-04 21:49: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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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지식]분유 추천, 올바른 분유 선택 기준, 도대체 무슨 분유를 먹여야 할까?

이 영상은 순탄아빠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만들어진 영상으로
분유 선택을 3가지 기준으로 나누어 봤습니다

이 기준 말고도 뒤늦게 알게 된 나트륨 기준치가 있는데요
나트륨 기준치는 하루 120mg이하를 준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015년 한국인영양섭취기준에 명시되어 있는 기준 )

현재 시판되는 분유들의 기준치를 모두 분석할 순 없었지만,
어떤 분유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심하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 영상을 공유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분유 #분유선택 #순탄아빠
윤미선 : 압타밀 프로푸트라 문의 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a2 분유에 참치유가 들어있다고 들었는데 상위레벨에 어류는 중금속 문제가 있는데 괜찮은가요.?
Harry : 요즘 아기 계획하고 있는데 제품들 자세하게 리뷰해주셔서 아주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박민지 : 궁금했던거 너무 잘 알려주시네요!! 분유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Rhea Kim : 잘봤습니다^^ 정리 깔끔해서 이해잘되요!!
김지혜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산양분유도 종류가 너무 많아 고민입니다
다음엔 산양분유끼리 비교영상도
있으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저기에는 다른 산양유도 포함해서
비교하신거죠? 일동산양먹이는데
세슘기사가있어서 a2분유로 바꿀까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ㅎ

호주 분유 대란(Baby Formula) Aptamil, Karicare, A2, Bellamy [호주생생뉴스]

호주의 분유사태는 2013년부터 호주 수퍼에서 분유가 동이 나면서 불거지기 시작해 2019년인 현재까지도 문제가 되고 있는 사회적 이슈입니다. 유튜브나 SNS에도 호주 수퍼에서 분유를 서로 가지려고 싸우는 중국인들의 동영상도 심심찮게 볼수 있고, 뉴스에서도 자주 보도되고 있는데요, 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2019년이 되었는데도 사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사실 호주 수퍼에서 중국인들이 분유를 싹쓸이하는 것이 불법은 아닙니다, 호주에서 정가에 구입해 중국에서 두세배의 가격에 파는 잘못된 행동, 즉 wrong-doing이 문제지요. 그래서 수년동안 호주 내에서도 불만이 쌓이면서도 법적으로는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대신에 법적 규제를 대신할 만한 방안을 마련한다는 것이, 각 수퍼에서 일인당 구매할 수 있는 분유를 2개로 제한하는 대책이었는데요, 같은 사람이 2개 구매해 차에 두고 다시 와서 2개씩 구매한다면 문제가 안되므로 유명무실한 대책입니다. 그래서 콜스에서는 담배처럼 카운터 뒤에 분유를 두고 판매를 해서 대량구매를 조절하겠다는 대책도 나왔습니다.
// 2019년 1월에는 시드니 칼링필드에서 작은 뉴스에이전시를 운영하는 중국인 가족이 분유를 훔쳐 불법으로 거래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1밀리언에 달하는 분유와 마누카 꿀, 비타민등을 시드니 전역에서 훔쳐서 중국으로 발송하려다 체포되었는데, 이런 경우는 이 가족이 물건을 훔쳤기 때문에 체포가 가능했던 것이고, 이 도둑을 잡기 위해 경찰은 2018년부터 이들을 주시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이 보도되면서 다시한번 호주 부모들이 중국인들의 분유 끌어모으기 때문에 얼마나 피해를 겪는지 호주방송을 덮었죠,
그럼, 이런 분유, BABY FORMULA사태를 좀더 심도있게 들어가 보겠습니다.
// 중국인들이 해외 분유를 끌어모으는 이유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중국에서는 2008년7월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보이려고 유사 독성물질인 멜라민을 분유에 섞어 판매해, 이 분유를 섭취한 영유아 6명이 사망, 30만명이 치료를 받은 끔찍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뒷 이야기로는, 이 멜라민 독소가 2008년 초에 발견되었는데, 8월에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에 지장을 주지 않으려고 중국 당국에서 발표를 미루었다는 이야기까지 더해지며 분유업자뿐 아니라 중국당국에 대한 불신이 쌓여갔죠. 사태가 일어난 직후에는 주변나라인, 한국과 일본의 분유가 동이 났고 그 여파가 다른 나라들로 퍼져 나갔습니다. /게다가 2010년에는 중국산분유에서 또 멜라민이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고, /2018년에는 중국에 가짜 백신 파동까지 있었죠. 백신사건은 부패한 정부관리가 뇌물을 받고 불합격한 중국내 백신을 사용하게 한 게 원인이었습니다. 이렇게 제조사만의 문제가 아니고 중국정부의 불법적 관리에 또 다시 불신이 생기니 해외 브랜드로 집중 구매가 시작된 거죠.
//당시 외국의 안전한 우유를 먹이려고 중국 관광객들이 외국에서 분유를 사기 시작했을 때는 한국 일본을 비롯해, 홍콩의 부모들이 중국인들의 싹쓸이로 피해를 봤고, 독일, 영국, 뉴질랜드 등 나라에서도 분유사태가 일어났습니다. /호주는 2013년부터 이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국내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구매자 일인당 2통만 살수있게 개수제한을 실시했으나, 앞에서 언급했듯이 유명무실한 정책입니다. /쇼핑을 대신해주는 Daigou라 불리는 중국인 보따리상들은 호주 분유를 $25-$30에 사서 거의 3배를 받고 $90-$100정도에 중국내에서 판다고 합니다.
//이렇게 분유 팔아서 유학생활 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요, 중국인 유학생 중 잘 버는 사람은 분유를 팔아 주에 $3000불을 번다고 합니다. 최근 2년간 60minutes나 current affair같은 호주 시사 프로 그램에서도 한 두번씩 꼭 다루는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프로그램을 봐도 이런 사태가 일어난 중국 국내의 원인만 얘기하지 대책을 쉽게 얘기 하진 않습니다. 그럼 대책은 없을까요?
//우선 호주 분유라고 다 잘 팔리는 건 아닙니다. 특히 세 브랜드가 잘 팔리는데, 압타밀, A2와 Bellamy’s Organi입니다.
//한국에서도 압타밀은 독일 고급 분유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가 많은데, 압타밀은 독일과 뉴질랜드에 각각 생산지가 있습니다. 동유럽 원유를 사용하는 독일 보다, Karicare 압타밀이라 불리는 뉴질랜드산이 더 잘 팔린다고 합니다. 사실 뉴질랜드는 세계낙농 수출 1위인 나라입니다. 세계4위인 호주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한데요, 그래서 호주분유사태의 반은 호주생산이 아니라 뉴질랜드산으로 일어나는 상황인데요, 가까운 나라인만큼 뉴질랜드 우유를 수입해서 호주에서 생산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시 압타밀로 돌아와서, 압타밀이 유독 인기 있는 이유는 모유와 성분이 가장 유사하고, 오메가3등의 영양소가 다른 분유보다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이들 배앓이가 덜하고 황금색 변을 본다고 합니다.
/A2밀크의 경우는 호주와 뉴질랜드에 상장된 회사인데, 원래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회사입니다. 소에서 나오는 A1베타 카세인을 없애고 A2프로틴만 생산할 수 있도록 연구하던 학자와 뉴질랜드 농장 부호가 만나 2003년 회사를 설립했었고, 이후 설립한 두 명이 모두 사망할 때까지 이렇다할 빛을 보지 못했던 회사입니다. 분유 부족사태에 편승하면서 A2타입의 프로틴이 더 낫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고급우유로 인식되었고, 호주에 본거지를 두고 뉴질랜드에서 연구를 계속하고 생산도 하였습니다. A2는 2011년 처음으로 수익을 내기 시작해서 2012년 중국의 분유수요가 올라가자, A2밀크로 분유생산을 시작하기 위해 기금 마련차원으로 뉴질랜드 주식시장에 상장한 후 2013년부터 분유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2015년에는 분유시장에서 650%의 급성장을 보이며 다른 우유에 비해 가격적으로 비싼데도 불구하고 진열할 틈도 없이 팔리고 있습니다.
//2) 대책은 없나?
이문제의 답은 쉽습니다. 더 많이 생산하면 되고, 중국에 직접 팔면 더 쉽죠.
하지만 여기 내재되어 있는 이슈는 호주 daily farmer부터 들어가야하는 문제라서 언론에서는 그것까진 건드리지 않는 거 같습니다.
/재미없는 이야기 조금 하자면, 포유류가 만드는 우유의 세부영양소는 차이가 있는데, 소와 인간의 우유의 가장 큰 차이는 지방과 당분에 있습니다. 이을 조절해서 인펀트 포뮬라를 만드는데, 첫단계가 지방은 뺀 skim milk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이후, 이를 Spray drying하는 과정이 있고, 다음이 영양소를 추가하거나 조절해서 분유를 제조합니다. /그런데, 이 첫째 단계, skim milk를 생산하는 과정부터가 문제입니다. 2011년부터 1리터에 1불이라는 슈퍼마켓들의 캠페인으로 데일리파머들은 생산비용은 증가하는데 우유가격은 내려가 힘들어 하기 시작했고 울워스나 콜스에서는 이런 우유생산자를 모른척해서 농장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2014년부터는 중국의 분유 수요가 호주 데일리파머의 돌파구가 될수 있을까 하는 기사도 몇 번 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냥 우유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니라 지방을 뺀 skim milk를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 skim milk를 만드는게 공정이 더 들어가는 만큼 돈이 안된다는 거죠. 우유가격을 안 올려줘서 힘들어진 낙농업자들은 우유생산을 포기하기도 하는 시점이 오면서 우유생산이 더 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우유를 말리는 drying과정을 추가하려면, 연간 3만톤 생산하는 라인 하나 설립하는데100밀리언이 들정도로 비싸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즉 각 단계에서 이익을 많이 보는 사람이 생산을 늘려야 하는데 그 위험을 감수하면서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 거죠. 그래도 분유가 불티나게 팔리자 생산을 늘리긴 늘렸습니다. 단 하루아침에 잔뜩 늘릴 정도로 많은 돈을 투자하지 못해 점진적으로 늘어나다 보니 수요를 따라갈 수가 없었던 거죠.
/또한 중국으로 직접 판매라인을 늘리려던 회사들은 export licence를 중국으로부터 받는 것이 너무 어렵다합니다. Infant formula를 수출하려면 호주 규정에도 맞아야 하고, 각 수입국의 규정에도 맞춰 납품해야 하는데, 중국시장의 수입이 까다로운 것이 문제입니다.
Bellamy’s organic은 아시아 시장을 늘리기 위해 작년부터 중국 유명연예인의 웨이보를 이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시작했지만 정작 아직도 중국의 라이선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또 하나 복병이라면, 중국에 워낙 가짜 브랜드가 많다 보니 중국내에서 유통되는 해외분유보다 보따리상이 호주나 뉴질랜드 수퍼에서 직접 구매하는 사진과 함께 올리는 제품이 더 비싸게, 더 잘 팔린다는 겁니다.
//한자녀정책 폐지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출산율은 저하되고 있고, 중국정부에서는 이런 보따리상들의 판매를 규제하려고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제는 온라인 판매시 반드시 사업자등록을 내야하고 세금도 내도록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표와 같이 A2milk의 주가는 꼭지점을 찍고 있는데요, 현재는 불티나게 팔려서 동이나는 분유들이 주가가 조금씩 가라앉을 때가 되면 분유파동은 조금 잠잠해지리라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10년이상의 시간동안 계속되고 있는 중국인의 해외 분유사랑을 분석해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유 #호주분유 #뉴질랜드분유
sora kim : 우리나라도 사재기 못하게 1인당 구매개수 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GreatnGreat : 이런 정보를 다 찾아서 업로드 하시는게 대단합니다. 사실 분유문제는 정작 부모로서 당사자가 되어보지 못하면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도 예전에는 관심도 없었으니까요. 어쨋든 중국 사재기는 선량한(?) 일반 호주 부모들에게 불편함을 주는게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히 들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건강유의하세요.
wnsghl6272 : 이거분명 몇년전에도 대란이었는데 아직도....

우리 아기 분유 어떤 기준으로 먹여야 할까요? | 분유 추천, 신생아 분유

안녕하세요. 잔소리쟁이 안영민 원장, 수다쟁이 최미옥 원장입니다.
어머님들이 예전에는 모유 수유를 많이 했지만 요즘은 대부분 분유를 먹이십니다.
주로 인터넷을 통해 아이 상태와 상관없이 분유를 먹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아이한테 맞는 것일까요?

또! 이런 궁금증이 있습니다!
돌쯤 됐을 때는 분유를 먹일까요? 우유를 먹일까요?
분유의 단계는 해외에도 있을까요?

함께 보시면서 이야기 나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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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혜라 from Hanoi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유양은 적은데 모유수유에 대한 집착으로 지금 고생하고 있는데요. 그모유 vs 분유도 자세하게 비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피오나 : 곧 100일이여서 단계를 어찌 해야하나 고민이였는데 진짜 꿀팁이네요!!

저희 아가는 70일인데 태어나서 지금까지 응가를 2-3일에 한번씩 봐요
냄새도 색도 괜찮구요 약간 묽게 보는거 같기는 한데 분유양을 적게 타면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유산균도 여기 저기꺼 먹여 봤는데도 여전히 2-3일에 한번씩 싸구여ㅠㅜ
방귀냄새도 좀 독할 때 있구요...
그럼 분유를 다른걸 바꿔봐야 할까요?
양날 : 1-2단계 계속 먹여도되는지가 제일 궁금했고 어떤 의사분이 블로그 정리해두신 거에서도 같은 의견이시더라구요 덕분에 2단계 분유 주문하러 가요^^
breakfast_ bubu : 앞으로도 계속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정쩡이 : 아~~ 분유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진짜 리얼 정보네요

... 

#3단계조제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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